수능 2주 연기 - 수능 12월 3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안을 발표했네요

 

 

 

주요 내용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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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물

 

필수 물품

 

· 시험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

· 수험표 분실 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결제·통신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휴대 가능 물품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 등

 

 

주의

 

·흑색 연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 불가

 

·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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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면서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미루기로 결정했네요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췄네요

 

 

교육부는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부득이한 조치" 라면서

"수험생의 대입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원활한 고교 학사 운영 여건을 위해 연기"했다고 발표했네요

 

 

 

올해 고3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

 

고3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 9월 16일

 

정시 학생부 마감일 12월 14일

 

 

수능 2주 연기를 반영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다음 달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해요

 

 

수시 원서접수 기간

 

9월 23일 ~ 29일

 

합격자 발표

 

12월 12일

 

 

정시 원서접수 기간

 

내년 1월 1일 ~ 11일

 

합격자 발표

 

2월 6일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2020년 모의평가도 2주씩 연기되어

6월 18일과 9월 16일에 치러진다고 하네요

 

6월 모의평가 접수 기간은 4월 16∼28일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나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86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 학원에서 응시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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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능이 미루어지고 말았네요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