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이슈
2020. 5. 3.
속옷 빨래 울산 초등학교 교사 논란 3편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방문기입니다. 속옷 빨래 울산 초등학교 교사 논란 1, 2편에 이어서 3편을 준비했습니다. 울산 초등학교 성희롱 논란 교사가 자신의 비공개 SNS에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많이 힘들고 아픕니다. 안 아프다고 수십 번 이야기했습니다, 지인들의 격려 문자와 전화로 견디고 있습니다. 마녀사냥 남의 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닙니다. 그분들 또한 자신의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이 더 이상 익명의 다수 네티즌에 의해 다치는 사람이 생겨나서는 안됩니다. 이 고통은 저 하나로 이젠 끝나야 합니다. 왜 연예인들이 자살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섹시' 등의 표현을 쓰고 속옷 빨기 숙제를 시켜 논란이 된 담임교사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