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당탕 방문기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다이닝펍 나다
입니다.
전화번호 : 051-243-9993
주소 : 부산 중구 중구로30번길 12 2층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 452m
영업시간 : 월요일 17: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화요일 휴무
수요일 17: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목요일 17: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금요일 17: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토요일 12: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일요일 12:00 ~ 22:00 마지막 주문 21:00
다이닝 펍 나다는 남포동 국제시장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초행길이면 한번에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맵을 사용 하시면 찾기 쉬워요.
오래된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만 찾으면 다이닝펍 나다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힘 내는 4월!
4월 이벤트를 하네요. 매달 이벤트 내용이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4월 이벤트는 스테이크 + 파스타 주문 시 샹그리아 2잔 4,000원 또는 병 와인 5,000원 할인입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식사를 하지 않으셔도 메뉴 확인이 가능한 점 좋네요.
2층으로 올라가다 보면 벽면에 많은 사진들이 붙어있습니다.
대부분은 고양이 사진인데, 가게에 고양이 굿즈가 있는 걸 보면 고양이와 관련된 무엇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5번 정도 방문한거 같은데 고양이 관련 상품은 항상 있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습니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밝습니다.
파스타
알새우 올리브 파스타 - 16,000원
알새우와 두 가지 올리브를 넣어 맛과 향을 끌어올린 만족스러운 오일 소스 파스타
전복 올리브 파스타 - 15,000원
국내산 전복을 넣어 식감과 향을 살린 올리브 오일 파스타
올리브 파스타 - 13,000원
타이거 새우와 그린 홍합이 들어 간 풍미가 뛰어난 오일 소스 파스타
크림 파스타 - 13,000원
블랙 타이거 새우와 그린 홍합이 들어 간 진한 크림소스 파스타
불장미 파스타 - 14,000원
블랙타이거 새우와 그린 홍합이 들어 간 매운 로제 소스 파스타.
매운맛 0단계 ~ 3단계 중 선택
나다★스페셜
소갈빗살 스테이크 - 25,000원
원산지 : 미국 PRIME
구운 야채를 곁들인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소갈빗살 구이
+청포도 리코타치즈 샐러드 추가 4,000원
이베리코 돼지목살 스테이크 - 25,000원
원산지 : 슾인 IBERICO BELLOTA
바싹 굽지 않아도 맛있는 독특한 육질의 스페인산 이베리코 돼지 목살 스테이크
+청포도 리코타치즈 샐러드 추가 4000원
치즈를 올린 감바스 알 아히요 - 20,000원
올리브 오일에 새우와 마늘을 익히고
나다만의 맛을 더해 바삭한 빵과 함께 먹는 감바스 까수엘라
+매운맛 추가 1,000원
(준비 중인 메뉴) 크림 스튜 - 20,000원
해물과 감자를 크림소스에 부드럽게 익혀 낸 고소하고 진한 크림 스튜
와인 안주로 그만.
브리또
해물 브리또 - 13,000원
새우, 낙지, 홍합살을 치즈와 함께 토르티야에 말아 구워
매콤한 살사를 얹어 먹는 나다의 별미 메뉴.
유자 드레싱의 상큼한 샐러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야채 브리또 - 11,000원
신선한 여러가지 야채와 치즈를 함께 토르티야에 말아 구워
매콤한 살사를 얹어 먹는 나다의 별미 메뉴
유자 드레싱의 상큼한 샐러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오늘의 브리또 - 11,000원
매일 한 가지씩 준비되는 오늘의 브리또. 유자 드레싱의 상큼한 샐러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사이드 ★ 와인 디쉬
1인 1식사 또는 병 와인 주문 시, 추가로 주문 가능합니다.
청포도 리코타치즈 샐러드 - 10,000원
고소한 리코타 치즈와 청포도를 곁들인 새콤/달콤/상큼한 샐러드.
해물 부리또 - 9,000원
야채 부리또 - 7,000원
오늘의 부리또 - 7,000원
간단한 한 접시 - 10,000원
치즈와 살라미, 크래커와 견과류, 올리브 절임
와인에 간단히 곁들일 수 있는 안주 한 접시
디저트
떠먹는 꿀자몽 - 4,000원
생 자몽을 꿀에 절여 한 알씩 떠 먹는 상큼한 디저트.
자몽을 꿀에 재워 두는 시간이 10분쯤 소요되니,
식사 주문 시에 함께 주문 주시면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음료
코카콜라 / 병 2,000원
칠성사이다 / 병 2,000원
레모네이드 - 4,000원
자몽에이드 - 4,000원
청포도 에이드 - 5,000원
세 가지 베리 에이드 - 5,000원
샹그리아
샹그리아 잔 / 무알콜 / 로제 - 6,000원
샹그리아 잔 / 화이트 - 6,000원
샹그리아 잔 / 레드 - 6,000원
맥주
클라우드 병 / 한국 - 4,000원
1664 블랑 병 / 프랑스 - 7,000원
파울라너 병 / 독일 - 7,000원
코젤 다크 병 / 체코 - 8,000원
알새우 올리브 파스타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새우, 올리브,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등이 있습니다.
느끼한 걸 좋아하지 않으시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올리브유에서 달달한 맛(?)이 나던데 뭐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파스타 뒤쪽에 보이는 건 샹그리아 화이트입니다.
스페인에서 먹었던 샹그리아와는 다른 맛입니다.
물론 스페인 샹그리아가 훨씬 맛있습니다.ㅋㅋㅋㅋ
불장미 파스타입니다.
매운맛 0단계로 해서 매운맛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이닝펍 나다 올 때마다 불장미 파스타는 항상 주문합니다.
맛있습니다.
오늘의 부리또입니다.
한 덩어리가 11,000원입니다. 비쌉니다.
멕시코에서 많이 먹었던 브리또인데 멕시코 브리또 그립네요 ㅋㅋㅋ
맛은 평범합니다. 제 기준에서 11,000원 주고 먹을 맛은 아니였습니다.
이베리코 돼지 목살 스테이크입니다.
돼지목살 두덩이와 토마토, 브로콜리, 버섯, 구운 호박이 나옵니다.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약간 났습니다.
못 먹을 정도의 냄새는 아니였습니다.
이베리코 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시키면 소스 4개가 함께 제공됩니다.
청포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식당입니다.
가격, 인테리어, 서비스 다 괜찮습니다.
소개팅 또는 데이드 코스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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