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이슈
2020. 4. 29.
속옷 빨래 울산 초등학교 교사 논란 2편
1편을 꼭 읽고 2편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국민청원 글쓴이는 교사 A씨가 학생들의 사진에 성적인 뉘앙스의 댓글을 다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했습니다. 이 신고를 받은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답변으로 '(해당 교사가) 앞으로는 외모나 신체적인 표현을 삼가고 학생들이 자라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답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직원 대상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연수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울산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개학이 미뤄지자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학생들의 얼굴 사진과 자기소개 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씨는 학생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저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공주님들께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