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맛집] 통영카페 바이사이드(by SIDE)

 

 

지난 주말에 통영에 놀러 갔는데

 

통영에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통영에 사는 친구와 함께 카페에 갔습니다.

 

통영에 바다 보러만 많이 가보고 카페는 많이 가보질 않았는데

 

친구 덕에 좋은 카페를 알게 된 거 같아요.

 

지난 글에 통영 칼국수 맛집도 올렸는데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present-lee.tistory.com/16

통영 여객터미널 맛집 / 충무칼국수 경아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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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사이드

운영 시간 : 매일 12:00 ~ 24:00

 

전화번호 : 010 - 3133 - 8661

 

주소 : 경남 통영시 항남1길 12 히딩크

지번) 항남동 190-14

 

 

 

주차는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많으니

 

가까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주세요!

 

항남 공영 주차장, 여객선터미널 공영주차장, 중앙 공영 주차장 등등

 

놀러 갔는데 길가에 주차했다가 벌금 물으면 아까우니까ㅎㅎ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모텔이 있어서 조금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회색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미닫이 문이 있는데 왼쪽으로 살~짝 밀어주세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5천 원

 

카페라테 5천 원

 

 

 

 

 

빵도 직접 구워서 판매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먹어보지 못한 빵이 더 많은 듯해서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케이크입니다.

 

티라미스, 흑임자, 딸기 생크림, 초코 바나나 총 4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카페라테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 요거트 스무디 주문했습니다.

 

 

 

 

이거는 추가로 주문한 크로와상입니다.

 

예쁜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생크림과 딸기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칭찬해주고 싶습니다ㅋㅋ

 

 

 

 

실제로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젊은 커플과 중장년층 모두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주방 쪽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픈 키친이라서 지나가면서 살짝 봤는데 주방이 나름 깔끔했습니다.

 

물론 안쪽에 주방이 하나 더 있겠지만 ㅎㅎ

 

 

 

 

 

 

 

 

 

바이사이드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을 좀 드리면

 

모든 식자재를 수제로 만들고 계절에 맞게 감성적인 플레이팅으로 손님들에게 서빙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커피 원두는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을 사용하며,

매일 다른 원두를 초이스 하여 정성 들여 손님들에게 커피를 추출해 준다고 합니다.

 

바이사이드는 철재와 고재등 딱딱하거나 거친 자재들로 인테리어를 마감하였고,

오래된 골동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로 인해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뛰어다녀 잦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노키즈 존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예쁜 자녀들과 함께 자리에 착석하여 관리를 한다면

직접 끓인 연유 또는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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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통영에서 인기 있는 카페 바이사이드(byside)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