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2020. 3. 24.
누니주얼리 웨딩밴드 후기 (+1년 지난 후기)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방문기입니다. 오늘은 누니주얼리 웨딩밴드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게요. 2018년 12월에 누니주얼리에서 웨딩밴드를 맞췄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쇼파드, 티파니, 불가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봤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어요 백화점 브랜드는 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는 곳이다 보니 예뻐서 구입해도 너무 흔할 것 같았습니다. 부산 범일동 귀금속 상가도 가봤지만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ㅠㅠㅠ 결혼식 1달 전까지 계속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에서 소그노와 누니주얼리를 찾았습니다. 디자이너 브랜드이고 서울에만 있는 곳이라서 흔하진 않을 것 같았어요 소그노 제품 사진들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저희 스티일이 아니었어요 ㅠㅠ 그래서 누니주얼리에 캐슬 반지가 마음에 들어서 직접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