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이슈
2020. 4. 29.
속옷 빨래 울산 초등학교 교사 논란 1편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빨래 인증샷 과제를 낸 뒤 성적대상화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해당 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울산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팬티빨기' 숙제를 내고 성희롱한 남교사를 파면해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습니다. 아래는 국민 청원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이들의 인권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두 남매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오늘자 신문에 울산에 있는 모 초등학교 1학년 남교사가 팬티 빠는 사진을 숙제로 제출케 하고 성적인 댓글을 수없이 다는 *****적 행동을 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 라는 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