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이슈
2020. 4. 9.
'조주빈 공범' 부따, 얼굴 가리고 구속심사 출석
N번방 주범 조주빈 공범 '부따'가 구속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음란물 제작 배포 혐의로 구속심사에 출헉하여 심문을 받았습니다. 조주빈이 "함께 박사방 개설, 관리했다'라고 지목한 이후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 '박사방'에 제작·유포한 조주빈(25)의 공범 혐의를 받는 10대가 9일 구속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조주빈의 공범 혐의를 받는 강모(18)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강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강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