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이슈
2020. 3. 24.
'박사방' 중학생 피해자 인터뷰
'박사방' 텔레그램 운영자 조주빈은 '스폰 알바'로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주식 사진, 계좌 사진 보내며 신뢰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에는 몸 사진으로 시작하여 얼굴, 가학적인 사진을 요구 및 강압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성인보다 미성년 피해자가 더 많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을 요약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들려드릴 인터뷰는 N번 방, 박사 방 피해자 인터뷰입니다. 여성들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준다고 꾀어낸 뒤에 나체 영상과 신상 정보를 손에 쥡니다. 그리고는 그 여성들에게 잔혹하고 엽기적인 영상을 찍도록 협박을 한 거죠. 나체 촬영 정도를 넘어서 여성이 신체 중요 부위에 스스로 자해를 하게 하는 영상도 있었고요. 사람을 보내서 ..